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즈 올드린 (문단 편집) == 버즈 올드린의 달 사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96px-Aldrin_Apollo_11_original.jpg]] 흔히 [[닐 암스트롱]]의 사진이라고 알려진 위 사진은 사실 버즈 올드린의 사진이다. 그러니까 이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닐 암스트롱 조종사이며, 사진 속 우주인(올드린)의 헬멧에 아주 작게 비쳐 보이는 우주인이 암스트롱이다.[* 비슷한 사례로 1953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을 처음으로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가 동료였던 네팔인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의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준 바 있다.] [[파일:external/e827055d4eede9b66bdbc1d620e3a39b5040828e88f9c9e977493489807a940b.jpg]] 이 발자국 사진도 올드린의 발자국이다. 바람도 공기도 없고 지각 활동도 없는[* 사실 달에서도 지진이 일어나긴 하지만, 지구에서와 같은 지각판 운동은 없다.] 달의 특성상, 운석이 떨어진다거나 이후의 다른 사람이 착륙해 훼손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 존재하고 있을 공산이 크다. [[21세기]]인 현재 [[인도]]와 [[중국]]이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터라, 이걸 유적이라고 주장하는 NASA가 이 발자국이 있는 곳을 '''출입금지구역'''으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절대로 버즈 올드린이 주장했다는 게 아니다). 하지만 "그럼 달이 미국 땅이냐? 무슨 자격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는 해외의 비아냥을 듣고 있다. 게다가 [[유엔|UN]]도 지구 외 다른 천체를 특정 나라가 영토화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런 주장은 미국 정부가 아닌 NASA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우주조약 제1조''' 달과 기타 천체를 포함한 외기권의 탐색과 이용은 그들의 경제적 또는 과학적 발달의 정도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수행되어야 하며 모든 인류의 활동 범위이어야 한다. 달과 기타 천체를 포함한 외기권은 종류의 차별없이 평등의 원칙에 의하여 국제법에 따라 모든 국가가 자유로이 탐색하고 이용하며 천체의 모든 영역에 대한 출입을 개방한다. 달과 기타 천체를 포함한 외기권에 있어서의 과학적 조사의 자유가 있으며 국가는 이러한 조사에 있어서 국제적인 협조를 용이하게 하고 장려한다. ] 나이가 들었지만 이제 몇 남지 않은 NASA 리즈 시절의 원로로서 존경받고 있으며, 과학계와 공학계의 여러 현안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서도 인간의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의견을 피력[* 의외지만 이런 초창기 시대의 NASA 우주비행사들 중 지구온난화 논쟁에서 인간의 영향에 대해 낮게 보는 사람이 좀 있었다. 아폴로 17호의 승무원이자 달을 밟은 유일무이한 전문 과학자인 [[해리슨 슈미트]]도 '인류에 의한 지구온난화' 논쟁은 너무도 뻥튀기되어 정치적 목적(그것도 [[나치|국가사회주의]]적으로!)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한 예가 있다. 공화당원으로 뉴 멕시코 주 연방 상원의원을 지낸 슈미트와 마찬가지로 올드린 역시 열렬한 공화당 지지자.]하기도 했으며, NASA가 달에 다시 가겠다는 의향을 밝히자 [[아폴로 계획|과거의 영광]]만을 바라보지 말고 또다른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는 쓴소리를 했다. 화성 유인 탐사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화성은 목적지가 아닌 또 다른 출발지여야 한다'''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